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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수수료 삭감 시도.. 사회적 합의 이행해야' |
2021-11-16 405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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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전북지부는 오늘(15)

전북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가 내년부터 사측 책임으로

전환되는 분류 작업 비용이, 수수료에

이미 포함돼 있어 노동자들의 수수료가 

삭감될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또 노조와의 상의도 없이 추진한

분류작업 시범 사업으로 택배원별 물량이

줄어드는 등 현장 혼란이 심각하다며

노조와 협의해 사회적 합의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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