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미만 청소년의 코로나19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12세에서 17세까지
소아 청소년 9만 9천여 명 가운데
3만 천여 명이 코로나 접종을 마쳐
접종완료율이 31.3%로 성인의 절반에 미치지
못 합니다.
교육청은 최근 청소년 가운데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접종 방식
등으로 접종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내 유.초.중.고 가운데 17개 학교에서 전 학년이나 일부 학년에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