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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대 렌터카 투자 사기.."업체 대표 소환 예정"
2021-12-06 442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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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에서 잇따라 고소장이 접수된

렌터카 투자 사기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창은 오늘(6) 기자간담회에서

렌터가 사기 관련 고소장은 모두 46건으로

피해 금액은 12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며,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업체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렌터카 업체 대표 30대 A씨가 차량 구매를 위해

피해자들의 명의를 빌려 대출을 받았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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