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8% 증가한
1조 7천2백87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신규사업으로는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사운드댐 구축 등
산업경제분야 26건 355억 원이 확보됐으며
전주야구장 리모델힝 등 환경도시 분야 16건, 27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시는 또한 전주역사 전면개선 75억 원과 함께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조성 예산 26억 원을
따내는 등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