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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장점마을 추가 합의 거부..주민 고통 가중"
2021-12-06 23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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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암발병 사태를 겪은 익산 장점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보상이 다시 촉구됐습니다.


민변 전북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에 따라 장점마을

주민 7명이 추가적으로 합의 의사를 밝혔지만,

익산시와 전라북도가 예산 수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거부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또한 이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과 합의하겠다는

그간 입장도 뒤집는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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