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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까지 전 초등학교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2021-12-07 19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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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가 

확대 설치되고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5억8백만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21곳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 지금까지 모두 61곳의 

초등학교에 단속카메라가 설치됐다고 

밝혓습니다.


시 당국은 나머지 초등학교 14곳에 대해

내년까지 단속카메라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이전에는 이동형 단속차량을 동원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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