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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진안·부안·완주·고창 편)
2022-01-21 629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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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고마저수지가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진안군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했습니다. 


이 밖에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부안]

부안군이 읍내 고마저수지를 수변형 농촌테마공원으로 조성했습니다.


부안군은 농업생산 기반시설인 고마저수지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 12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5.7킬로미터의 수변산책로와 연꽃 생태체험장, 

광장 등을 만들었습니다. 


고마저수지는 새만금 내부개발로 유입되는 관광객을 부안으로 유도하는 역할도 기대됩니다 


오진권/부안군 건설교통과 기반조성팀장


[진안]

진안군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했습니다. 


진안군에 따르면 6개의 SNS 채널을 개설해 관내 풍경과 여행정보, 재난상황, 코로나19 안내사항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은 새로운 채널 개통을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합니다.


황양의 / 진안군 기획홍보실장


[완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곶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완주 고산미소시장 앞 천변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감 생산자 협동조합 회원들이 생산한 곶감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완주곶감은 주로 고종시와 두레시를 원료로 해서 생산됩니다.


[고창]

고창군이 식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초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고창군은 한국 발사믹 식초협회 그리고 한국천연발효식초 생산자협회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식초 가공 제품 개발과 생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임홍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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