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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 아파트 단지에 최대 2천만 원 지원
2022-01-24 20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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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역 노후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익산시는 노후된 아파트 단지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내부 도로와 주차장, 옹벽 보수 비용 등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천만 원, 20세대 이상은 2천만 원 한도에서 지원되며 희망 단지는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다음 달 9일까지 시 주택과에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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