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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전주시의원, 시의회 의장 출마 강행
2022-07-01 20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불법 수의계약 논란의 당사자인 이기동 전주시의원이 의장 출마 의지를 고수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이 없지 않다며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사과한다면서도, 민주당 소속이 아닌 의원들과 시민단체들이 요구하는 의장 후보 사퇴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이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민주당과 비 민주당 소속 의원간의 갈등과 시의회의 도덕성에 대한 비판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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