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등산하다 산양삼 2천만 원 어치 훔친 50대 붙잡혀
2022-08-02 174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인삼밭에서 수천만 원 어치의 산양삼을 뽑아간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안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진안 부귀면의 한 야산에 있는 산양삼 밭에서 17년근 산양삼 백여 뿌리, 시가로 2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등산을 하다 산양삼 밭을 보고 훔쳤다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절도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