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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 60세 이상 독거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
2022-08-17 15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홀로 사는 고령의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건강 모니터링이 추진됩니다. 


완주군은 재택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격리기간 동안 주 2회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안내하고 연락두절 등 이상 신호 발생 시 응급이송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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