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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교육청 상산고 자사고 소송 취하 비판
2022-08-19 157
한범수기자
  happyhanb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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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 관련 교육부와의 소송을 취하한데 대해 전교조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서거석 교육감이 후보 시절에는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찬성한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 약속을 저버렸다면서, 자사고는 특권과 경쟁을 조장한다며 교육청의 입장 선회를 비판했습니다.


또 도 교육청이 소송 취하를 하고 나서 한 달 가까이 관련 내용을 밝히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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