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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취임 100일.. "변화 발판 마련" 자평
2022-10-06 203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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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는 오늘(5일) 오전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하이퍼튜브 시험센터와 등 대규모 국가 사업을 4연속 유치해 변화의 발판을 마련했고 기업유치의 가능성도 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교육협치와 행정협치, 여야협치 등을 실현하고 제도화한 것도 성과로 꼽았습니다.


주요 공약인 새만금 테마파크 유치와 대기업 유치에 대해서는 "비밀 유지를 전제로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조급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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