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고라니 피하려다".. 승용차 2대 충돌해 1명 숨져
2022-12-02 1187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를 피하다 승용차끼리 충돌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일) 오전 7시 쯤 완주군 용진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30대 운전자 A 씨가 숨지고, 맞은 편 운전자는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도로로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