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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논란에 신규 제작".. '전북도민의 노래' 첫선
2023-01-30 205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친일 인사가 곡을 만들었다는 논란이 불거진 '도민의 노래'가 '전북 아리랑'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30일) 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소통의 날' 행사에서 민요 아리랑의 전통적인 선율로 구성한 도민의 노래, '전북 아리랑'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작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임동창 풍류 피아니스트가 작곡하고 방수미 명창이 부른 '도민의 노래'는 도 단위 행사와 기념식 등에 두루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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