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자료사진]
전주시의회가 다음주부터 전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회기에 돌입합니다.
전주시의회는 오는 17일 제425회 2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시정 현안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26일까지 이어가며, 27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이남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14명의 의원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며,전주시의 인사와 예산 등 최근 불거진 각종 문제들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