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올해도 '전주-전북 사대부고' 헷갈려.. 경찰, 수험생 수송 지원 11건
2025-11-13 218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올해 수능에서도 학교 이름이 비슷해 시험장을 잘못 찾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13일) 오전 7시 50분쯤 전북대 사대부고를 7km 떨어진 전주대 사대부고로 헷갈린 수험생을 순찰차로 태워주는 등 11명의 수험생들을 시험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장을 헷갈린 사례로는 전라고와 전주고를 혼동하거나 동암고로 가야 할 수험생이 동암차돌학교로 향한 경우 등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