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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윤호중 장관 공식 입장 밝혀야"
2025-12-02 17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등 5개 찬성 단체들은 오늘(2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완주·전주 통합 주민 투표 권고와 정부 지원 대책에 대해 조속히 공식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주민 6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시작된 통합 절차를 정치적 이해관계나 지역 이기주의로 지연시키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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