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농촌진흥청
하우스 딸기를 겨울부터 봄까지 꾸준히 수확하려면 재배 시작 초기에 철저한 병충해 방제가 요구됩니다.
농촌진흥청은 하우스 딸기는 보통 11월 재배를 시작해 이듬해 5월에서 6월까지 수확하는데 특히 점박이 응애는 수확량이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점박이 응애는 겨울철 보온 중인 시설에서 많이 발생하며 주로 딸기 잎 뒷면에 서식하며 잎을 고사시키는데 번식이 매우 빠르므로 발생 초기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