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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전라선 증편 기대 KTX-SRT 통합 환영"
2025-12-09 5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정의당 전북도당

국토교통부가 KTX와 SRT 통합을 공식화 한 가운데 전라선 증편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오늘(9일) 성명을 통해 고속철도 운영을 일원화한 정부 결정을 환영하며, 이번 통합 논의가 전라선 증편과 전북 교통권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라선 전주–수서 구간 SRT가 하루 왕복 2편에 그치고 있다며, 통합을 통해 최대 1만6천 석의 좌석이 추가로 공급될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전북의 교통 소외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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