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완주군
완주군이 오늘(9일) 광석제 둘레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정식으로 개장합니다.
이서면 광석저수지는 그동안 농업용수 공급 용도로만 제한적으로 사용돼 주민 접근이 어려웠지만, 이번 둘레길 조성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가 협력해 추진됐으며 야자매트 보행로와 황톳길 등 1.2km 둘레길과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