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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원유세 잇따라.. "힘 있는 여당" vs "민주당 심판"
2026-05-24 141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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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아 각 당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과 호남 민주당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웠고, 더불어민주당은 중앙 정부와의 연계를 강조하며 무소속 돌풍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휴의 첫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일주일 만에 다시 전북을 찾았습니다.


연단에 선 장 대표는 "죄지으면 재판받고 벌을 받는다는 상식이 깨지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여당의 대통령 공소 취소 논란을 직격했습니다.


또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자신감이 전북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라며 민주당과 대통령의 오만함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전북의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그 모든 자리를 차지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일 것입니다."


김관영 지사의 무소속 출마로 격전지로 떠오른 전북에 민주당도 중진급 인사를 동원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오뚝유세단'을 이끄는 박주민 국회의원은 전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당과 정부는 호남 발전에 준비가 잘돼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같은 일을 해내려면 정부와 긴밀히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민주당 후보가 다수 당선돼야 한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내세웠습니다.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호남의 발전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고요. 그러려면 중앙정부와의 연계가 잘 되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필요하고.."


조국혁신당은 정읍 지역에 신장식 등 국회의원 3명을 내려보내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각 당의 지원 유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전북 방문을 이어가며 선거전 열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허현호입니다.


영상취재:함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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