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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공항 빨간불
2018-09-13 44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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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전에 

새만금공항을 개항하려던 전라북도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가 공항 기본계획 용역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아서인데 결국 조기 개항은 

지역 정치권의 손에 달렸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북도가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경쟁 상대였던 폴란드에 고전했던 이유는 공항이었습니다.


160여개국 5만여 스카우트들이 타시도 공항을 이용할 경우 대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됐기 

때문입니다. 


◀INT▶조경식사무처장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일시에 같은 시간에 모여서 똑같은 행사를 하고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내에 그 많은 숫자들이 모여지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공항 추진에 순탄치 않습니다. 


(CG) 기존 2026년 개항을 잼버리 개최에 맞춰 

3년이상 앞당기려면 각각 1년 정도 걸리는 공항 타당성 조사 면제와 내년 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당장 기본계획 수립비 25억 원부터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CG2) 기본설계가 내후년으로 넘어가면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도 2023년 개항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정부를 설득해내지 못한 전라북도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INT▶ 최정호 정무부지사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편성과정에서 

예비타당성 문제가 정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공항 관련 예산은 11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어 공은 이제 정치권으로 

넘어갔습니다. 


◀SYN▶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 

독자적인 나름대로 수요가 있는 거거든요 

새만금 공항은 또 공항대로 될 수 있도록 

필요하다 이런 부분들을 설득해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세계잼버리대회의 성패가 달린 문제인 만큼 

조기 개항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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