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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이식에 30억" 장기매매 시도한 50대
2019-01-10 118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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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장기 매매를 시도한 55살 A씨와 

A씨로부터 제안을 받은 49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신장 질환이 생기자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에게 

30억 원을 주기로 하고 수술상담을 받는 등 

장기매매를 시도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장기이식 승인을 받기 위해 

결혼 신고를 했는데 두려움을 느낀 B씨가 

경찰에 자수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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