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국소년체전 본격 시작..체육 꿈나무 열전
2019-05-24 783
박연선기자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ANC▶ 

내일부터 익산을 중심으로 도내 일원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립니다. 


몇몇 종목은 벌써부터 사전경기가 

시작됐는데 


박연선 기자가 당찬 꿈나무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멋진 드리블로 

상대방을 제칩니다. 


골밑에서는 공격권을 확보하려는 

몸싸움이 치열하고, 멀리서 던진 공은 

림을 깨끗이 통과합니다. 


관중들의 힘찬 응원까지 더해져 

체육관은 열기가 가득합니다. 


◀INT▶ 임주환/학부모 

정말 성인 못지않은 경기를 정말 잘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운을 살려서 축제같은 

분위기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승리한 선수들은 여운을 즐길법도 하지만 

금세 마음을 다잡고 당차게 포부를 밝힙니다. 


◀INT▶ 임재윤/전주 송천초 

친구들이랑 저랑 좋은 성적내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우승까지 가면 좋겠어요. 


불볕더위가 엄습한 그라운드에서도 

야구 꿈나무들이 내뿜는 열정은 날씨를 

무색하게 했습니다. 


한번의 스윙에도 혼신을 다하고 

공 하나하나 허투루 던지고 잡는 법이 

없습니다. 


◀INT▶ 박경돈 김민중/전주 진북초 

8년만에 나가는 체전이라 꼭 메달을 따고 싶고 

김광현 선수처럼 제구도 잘 되고 변화구도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을 수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싶습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은 농구와 야구 등 

일부 사전경기로 예열을 마친 가운데 내일부터 익산을 중심으로 도내 전역에서 

공식적인 경쟁에 들어갑니다. 


[st-up] 내일 육상과 유도 등 개인종목에서 

첫 메달리스트들을 배출하는 등 


36개종목, 만 7천 명의 체육꿈나무들이 모여 

4일 간의 열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EN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