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군산시가 추진한 새만금 태양광 사업을 둘러싼 비리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사건 관계자가 줄줄이 구속되고 공사업체 대표가 실종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파문이 적지 않은데요,검찰은 신재생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대통령과 면담 전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제안한데 대해 민주당에서는 반대 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친명계 좌장격인 정성호 의원은 오늘(23일) 오전 CBS...

부당 인사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는 언론인과 공무원이 경찰의 수사망에 올랐습니다.전북경찰청은 오늘(23일) 익산시장에게 부당 인사를 강요한 혐의로 언론인과 익산시청 공무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구호로 조국혁신당의 원내 제3당 약진을 이끈 조국 대표가 "대선을 말하는 자체가 너무 성급하고 건방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22일) 진행된 전주MBC와 대담에서 202...

1인가구로 지내는 사람들은 가장 큰 생활 상 어려움으로 ‘아플 때‘와 ‘밥 먹을 때’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성가족부가 지난해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만 204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가족...

전주MBC 창사 59주년 기념식이 어제(22일)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기념식에서는 경영과 기술, 보도 등 부문별 시상과 시청자위원자상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정희찬 사장은 지역콘텐츠의 전국화와, 콘텐...

고창의 사적 보수 공사 현장에서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숨졌습니다.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고창 무장면의 무장읍성 보수 작업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운반 차량과 철 기둥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노동 당...

외부 음식물 폐수 반입과 불법 운영사 변경 논란 등이 불거진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에 대한 공익 감사가 진행됩니다.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지난 2월 27일부터 한달여 간 서명을 통해 2,883명의 시민이 공익감사...

도로에서 트럭이 자전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익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45분쯤 전북 익산시 황등면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우측 갓길로 달리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70대 자전거...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벚꽃과 수선화, 꽃잔디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재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10만 8천여 명이 방문했는데 ...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한지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함께 족욕체험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완주군은 소양면 대승한지마을에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는 힐링 족욕체험장을 40미터 규모의 실개천을 따라 조성하고, 야자매트를...

일본 국회의원들이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오늘(23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

대통령실은 오늘(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의료계에서 정부와 1 대...

새만금개발청과 전북자치도가 새만금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협력을 강화합니다.두 기관은 오늘(23일) 김제 국립청소년농생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새만금에 집중된 10조 원 의 민간투자가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 앵 커 ▶경제활동 인구가 늘고 고용률이 높아지고 있다지만, 월소득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여성과 청소년, 노년층 노동자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은 지난 일 년 새 이 같은 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