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년 후면 도내 도시공원 수십 곳이 사라지거나 난개발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내년 7월부터는 상당수 도심공원이 토지주 맘대로 개발이 가능해지기 때문인데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
◀ANC▶ 지난해 여름, 찜통같은 버스터미널의 모습 전주mbc가 지속적으로 보도 해드렸는데요. 당장 올 여름부터는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고통스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이 예산을 확보해 모든 ...
양파 가격 안정을 위한 산지폐가가 조만간 진행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완주와 부안, 고창, 임실, 익산 등 도내 5개 양파 주산지에서 2백여 농가가 출하 중지를 신청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폐기 작업...
사료작물도 농업재해보험을 받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김종회 의원은 농업의 정의에 사료작물을 포함시키고 농업재해보험 상품으로 운용하는 농업식품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료작물 재배가 ...
정읍시가 전기차 보조금 추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정읍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0억원의 예산으로 최근 45대에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데 이어 추가로 25대에 보조금 신청을 접수...
지역의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익산시가 먹거리 순환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익산시는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이달 착수해 올해 말 기본계획 수립하고 내년부터는 먹거리 순환시스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소규모 수도시설에 도내 최초로 라돈 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북도는 마실 물의 안전을 위해 상수도가 닿지 않는 도내 8백40여 군데 지하수와 계곡물에 자연방사성물질인 라돈 검사체계를 구...
대기업 가맹점의 꼼수 개설을 막기 위한 관련법 개정 건의안이 발의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사실상 대기업 직염점인 노브랜드 가맹점의 무분별한 개설을 막기 위해 최영심 의원이 대표발의한 관련법...
국회 패스트트랙 해결 대안으로 석패율제 도입이 제시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국회 정운천 의원은 선거제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패스트트랙이 여.야 대치로 진전이 없다며 석패율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
외국인 시간강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전북대 교수가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대 인문대학 소속 55살 A교수에 대해 강제 추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교...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닷새 간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개봉한 최초의 북한 영화 '불가사리' 등 25개국, 101편의 영화가 덕유산국립공원 등 무주 일대에서...
해경이 지난달 30일 전복 돼 3명이 숨진 어선 '덕진호'를 인양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부안해경은 선박안전기술공단 등과 합동 감식에 나서 자동조난구조신호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와 선체가 왜 전복됐는지...
새만금 장기 임대용지가 투자유치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새만금 장기 임대용지에 7건의 투자협약을 맺었고, 올들어 벌써 9건의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임대료를 재산가...
천주교와 불교, 기독교와 원불교, 천도교 등 도내 5대 종단 종교인과 정당, 시민단체 등 100명은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과 전북을 살리기 위한 해수유통을 촉구했습니다. 또 해수유통으로 생태계가...
구급활동 중 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고 강연희 소방경이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4일) 오후 2시 대전 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유족과 동료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