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 아저씨께
 베란다에 가득 내려앉은 오후의 가을 햇살이 가슴 저미게 따스합니다.
 항상 안녕하시지요?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깨동 아저씨의 목소리 즐겁게 청
 취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글을 올리면서 인터넷상의 깨동 아저씨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   
 반갑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놀라기도 했습니다.
 왜냐구요?
 제 상상속의 깨동 아저씨는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이웃집 아저씨였거든요.
 (좀 통통하고 수더분하게 생김)
 사진속의 아저씨는 너무 세련되고 잘 생기셨어요.
 진짜 깨동 아저씨 모습인가여~~~ ???
 아뭏든 반갑고 기뻤습니다.
 깨동 아저씨 프로그램 계속 번창하길 빌어드릴께여~
 안녕히 계셔요.
 - 사 연 -
 10월 18일 은 제가 사랑하는 김원욱씨 생일 입니디.(남편)
 뭔가 특별한 선물을 생각하다보니 이글을 띄우게 됐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시구요
 저희 아버님 어머님께도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말씀도 전해주세요.
  ※ 깨동 아저씨 10월 18일 에 방송 해주셔야돼요
   
    익산시 영등동 우남@ 101/805
       831-4584
                  전경애 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