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령이 백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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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만에 다시 글을 올리네요

저의 아버지 60세때 김차동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촬영권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가족 사진을 찍어 거실 한 가운데 놓고 지냈습니다. 이제 세월이 흘러 저의 아버지께서 80세가 되셨고 7녀1남중 막내인 남동생이 결혼을 해서 작년 12월 25일에 예쁜 조카 세령이가 태어났습니다. 내일이 세령이 백일이라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FM모닝쇼가 생각났습니다.

누나가 7인 제 동생과 결혼을 해준 간 크고 지혜로운 예쁜 소영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저의 가족 모두 너무도 기다렸던 건강하고 예쁜 세령이의 백일도 축하해주세요.

작년에 아버지 80생신에 찍은 가족 사진을 올립니다

 

벌써 45살이 되어버린 유진 윤하의 엄마, 박한국의 아내 문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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