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들 군산경제에 관심에 몇년간은 동서간 지역감정이 심해질것으로 봅니다

군산경제 편 헤드라인 내용만 보고 채널돌려서

게시판에 몇마디 글 좀 남겨볼까합니다.

지금 군산경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전북도민들 다 알것입니다.

한국지엠자동차공장과 현대조선소폐쇄로 군산의 노동자들이

서울,인천,목포,여수광양,창원으로 가고

뉴스에서는 한국지엠과 현대조선소 폐쇄때문에 시민단체들이

정부가 영남권에 몰아주기한다고하는데 울산현대조선소랑

창원지엠공장은 과거 70~80년대부터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판단합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국회의원들 힘이 강하고 재정자립이 전북광주전남에 비해 많으니 그런거죠.

그동안 뉴스를 보면서 시민단체가 부울경지역에 혜택을 준다고 반발하고 있는데 

시민단체 생각 잘못한겁니다.

쉽게 초등학생 논리로 말하자면 현대그룹과 지엠미국본사랑 군산시의원 도의원들에게 문제가 있는거 뻔히 알면서

시민단체는 이걸 왜 지역감정으로 극단화하는지 전혀이해가 안갑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전북도의원들 군산시의원들이 무능해서 이꼴난거죠.

그러니까 군산김제부안사람들 군산경제 살려내라 서해안경제 살려내라고 현수막걸고 

앞으로 민선7기 2022년까지 4년동안은 전북도내 동서간

동부권  진안임실순창남원무주장수

중서부권 전주김제완주익산군산정읍

12개시군 동서간 지역감정은 더 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충북강원언론에서 충북도와 강원도가 강원과 충북호남을 연결하는 철도만들겠다고하는데

전북은 반대로 전주김천철도 연결한다고 하죠?

무주진안에 산깎아서 전주김천 철도만드는게 뭐 쉬운일입니까?

그냥 동부권 무진장지역은 대구청주공항과 가깝기에 대구공항청주공항간 시외버스나 다른 서울경기권시외버스노선 만들면 충분할것을

전북도는 타시도 충남북도 전남도와 타시도 운송사업자 충남금남고속 충북서울고속 전남금호고속과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노선조정않죠.

이글 보시는 제작진분들 전주MBC뉴스가 군산경제 관련해서 지역감정 유발하는 보도하지않았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