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님은 장애인으로 사는 저에게 소중한 분이에요.
그러던 누님이  시집을 간지 어느덧 6년 세월이 흘럿어요
 누님은 예쁜 두딸을 둔 아줌마가 됬어요.
 그리고 가난하던 누님은  근검 절약하여 조그만 서민 아파트를 마련했어요,
 얼마나 기뻣는지 모르겠어요.
 누님은 저를 늘 환한 웃음으로 대합니다.
 그리고 참 축하 사연은 11월 22일이 저희 누님과 늘 착실하고 멋쟁이인 
매형의 6번째 결혼기념일이에요.
 저는 장애인이며 가난하니 누님식구라도 부자되기를 빌며 글을 띄워요.
꼬옥  축하해주세요.
 전북  정읍시 시기3동 현대 아파트 104동 1305호에서 글 올림
(063)531  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