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월) 이미지코칭

<성공으로 가는 7가지 발>

 

첫 번째 발은 <글발>입니다. 

<글발>이란, 써 놓은 글자의 생김이나 형식을 말하는데요. 요즘엔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면 대 면으로 직접 만나기보다는, 먼저 문자나 SNS를 통해서 먼저 만나다 보니까, 첫인상이 문자의 힘인 <글발>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입니다. 

<글발>이 옛날 어른들 말씀처럼 <개발세발> 되지 않도록 간결하고 명료한 메시지를 준비해 놔야 하겠습니다.

 

<첫발>입니다. 드디어 만나러 가는 <첫발>이 가볍고 상쾌해야 하는데요. 

<첫발>이 가벼우려면, 사전에 준비가 철저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첫발>이 <헛발>이 되기 쉽다는 겁니다.

 

<빛발>입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될 때, 맨 먼저 보는 곳이 <얼굴>과 <옷차림>인데요. 

얼굴빛이 밝고 생기가 사라졌거나, 옷차림이 후줄근하면 <빛발>이 아닌 <산발>한 사람으로 보여 진다는 겁니다.

 

<눈발>입니다. <눈발>이란, 어떤 곳을 바라보거나 쏘아보는 눈을 말하는데요.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눌 때는 시선처리가 중요다다는 겁니다. 눈빛이 빛나고 따뜻할수록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고 <눈발>에 <핏발>만 서 있으면, 그 만남을 깨지기 쉽습니다. 

 

<기발>입니다. 

기발이란, 유달리 재치가 뛰어나거나 기상천외하다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겁니다. 

생각이 <기발>하지 못하면 만남을 <불발>로 끝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끗발>입니다. 고스톱 좋아하시는 분들은 귀가 쫑끗 하실 텐데요. <끗발>이란아주 당당한 권세나 기세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만남이 당당할수록 상대방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끗발이 약하면, 만남이 <제발> <제발>하는 애타는 아쉬움으로 남게 됩니다.

 

<분발>입니다. 첫 번째 만남이 여의치 않아도 포기하지 말고, 의연하게 <분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분발>하지 않고 <반발>만 하게 되면, 자신의 이미지가 추락하게 될 뿐만 아니라, 관계는 영영 깨지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