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를 교육감맘대로 안됩니다.

교육정책이 교육감성향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건 안됩니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은 1차목적이 모두 좋은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하는거죠

 

고등학교 교육의 1차목적이 입시위주의 교육이고 그다음은 2차목적이겠죠...

 

일반고에서 10프로의 특별반 학생들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키고 모든 교내상도 몰아주고

 

이게 바로 특권교육아닌지요? 특별반에 못 들어간 학생들은 특별반 학생들을 위한 들러리가 되죠

 

이런교육현실에 대해서는 왜 말 못하시나요? 연말만 되면 각 학교마다 소위 말하는 sky대에 몇명 들어갔는지?

 

서울에 있는 유명대학에는 몇명들어갔는지 앞다투어 홍보하고 있죠.

 

일반고에서 성적순으로 학생들을 서열화시켜서 자괴감에 들게 하죠.

 

상산고에서는 적어도 성적이 나쁘다고 그런 취급을 받지 않습니다.

 

성적이 안나와도 각종 동아리활동하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감은 상산고를 의대사관학교라는 걸로 언플하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좋은대학가려면 일반고가서 지균추천받아서 대학가는게 훨씬 쉽고 좋은대학 갈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대학 가지 않아도 학교 프로그램이 좋구 친구들이 좋구 급식도 맛있고 좋은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사고에 지원해줄 정부지원금을 일반고에 지원해서 이런 좋은프로그램들을 벤치마킹하세요.

 

일반고를 살려야 나라가 산다면 먼저 자사고에서 어떤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사해보고

 

교육프로그램에 적용해주세요. 그럼 일반고에 학생이 몰려 들겠죠.

 

ㄱㅅ ㅎ 본인은 왜 전북지역대학이 아닌 서울대 있는 대학을 다니셨나요?

 

지역에 있는 초중고대학을 나와서 그지역 발전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면서요.

 

문대통령의 말씀을 다시한번 깊게 새겨 보세요.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울것

 

상산고는 잘 운영되고 있고 지역과 상생하면서 함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