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은 위안부기림의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의 목공전문 사회적기업인 '사각사각'이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희는 마음을 모아 '8월 14일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안부기림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할머니들을 잊지 않고자, 나무로 소녀상을 만들어 무료나눔을 진행하는 건데요. 특별히 올해는 안쓰는 텀블러와의 교환을 통해 텀블러(요즘 이 텀블러가 새로운 생활쓰레기라고 하네요.) 는 또 다른 곳으로 가치있게 재활용하고자 합니다. 금전적인 후원은 일절 받지 않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라 밤낮으로 열심히 고생하는 우리 팀원들에게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신청곡은 한희정의 '이 노래를 부탁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