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않그랬어.

아내와남편이 아이들 성장 과정을 얘기하다가
아내왈.내가 하나도 아니고 두아이 출산할때마다 재왕절개하느라 죽는줄 알았단 말이야 하며 남편을 노려보는데
남편왈 나한테 왜이래
내가 배쨌어? 의사가 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