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1월8일은 이세상에서  제가  가장사랑하는우리아내의생일입니다
우린너무나도  고생을많이하여서요번생일에는 멋진생일을 준비하면서 소개글올립니다
양가부모님의  결혼반대로시작하여서 88년도4월12일부터 우리는동거를하고 그후로 아들딸 하나씩낞고  재작년에야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자그만치  우리는이사를  일곱하고서야 여덜번째서야  삼천동에있는  우성아파트  36평짜리로   2002년  8월31일짜로  드디여  우리의 보금자리를  장만하여답니다 인생이 칠전팔기라    했던가요?  제가올해  43세되는  나이지만    죽을고비를 2번씩이나  당하면서도    한번은 위암수술을했고요     또 한번은7층에서일  하다가떨어져서도   이렇게  살아서  사랑하는 내  아내에게  희망과  용기와미래가있다는것을  보여주게  되서  그동안 에  미안한마음  조금이나마 갑아갑니다
지금도 저는서울에서  출장중에  있으면서  한달에2ㅡ3번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아들은중2구요 딸은초등학교5학년인데  성실히  살아갑니다
뜻 이있는곳에  희망이  있다지요  한번뿐인  인생  열심히  살아갈려합니다     요번아내  생일에는  의미있는생일  될수있도로  꾀동님의 목  소리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011ㅡ656ㅡ9844  조대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