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반가운지.

토요일 오전의 즐거움 중 하나는        

이유 진행자의 단정한 목소리와 
때에 맞게 흘러 나오는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프로그램 진행일때 부터 쭉 따라 애청하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에 돌아 와 주심이 
제게는 오랜 인연을... 우연히 길에서 만난듯 반가운 기분이 듭니다. 


오랫동안 머물러 좋은 음악과 그에 물들어 있는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시기를 바라봅니다.

            신청곡

Manuel.M.Ponce / ESTRELLITA
                      or 

Saint-Saëns: The Swan (Cello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