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활짝핀유치원 선생님들 많이 감사드립니다.

 

1. 신청하시는 분 이름 : 이승현
2. 신청하시는 분 연락처:010-3798-0991


3. 받는분 이름 :임선미선생님
4. 받는분 연락처 : 010-9767-1615
5. 배송처(주소)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사로 55-30 활짝핀유치원

6. 날짜 : 특정일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7. 신청사연:저는 쌍둥이 딸과 막내딸 이렇게 세명의 딸을 키우는 다둥이 아빠입니다.평일 주말 모든 아침을 99.1과 함께하는 데요,이젠 아이들이 씨엠송(보육교사~사회복지사~,정원아 요리를 부탁해~^^)을 가요처럼 따라부르고,8시쯤되면 쌍둥이둘째가 띠띠띠~~띠~~~~카운트다운을 세면 큰딸이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를 외치며 즐거운 아침을 시작하곤합니다.매일 라디오를 듣다 "간식을 배달해 드립니다" 라는  코너를 알게 되어 사연을 듣다 저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야 할 분들 많지만 그중에서 제일 먼저 생각난 분들이 저희 세 딸을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항상 진심으로 보살펴 주셨던 활짝핀유치원 선생님들이 생각났습니다. 임경희 원장님부터 이제는 초등학생이 된 쌍둥이의 담임선생님이셨던 구미선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특히나 막내딸 담임 선생님이신 임선미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늦은 시간 사연을 보내 봅니다. 저희 막내딸은 6살인 지금도 엄마 무릎에서 살 정도로 엄마 껌딱지입니다. 낮가림도 심한데다 사실 언니들 없이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할까봐 걱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주말에도 임선미 선생님이 보고싶다고 전화를 해달라고 유치원가고 싶다고 조르는 막둥이를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가끔 뉴스에 나오는 슬픈 얘기들과 다르게, 그만큼 아이들이 사랑받으면서 원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되니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되며 감사한 마음으로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저는 공인중개사로 일을 하고 있다보니 활짝핀유치원과 가까운 아파트단지를 안내하다보면  앞마당에 나와 선생님과 줄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햇볕 쬐며 노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가고는 합니다. 학부형 입장에서 아이들 표정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활짝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에너지를 받곤합니다. 힘드실텐데도 얼마전 할로윈때는 손수 주황색 부직포를 잘라서 꿰메고 꾸며 호박 사탕바구니를 만들어 막둥이에게 최고의 날을 만들어주신 임선미 선생님!!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연우야~~~~하며 반겨주시는 선생님 모습에 감사드리며 이 사연을 보내봅니다. 활짝핀유치원 선생님 모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