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금요일

오늘(19)과 내일(20), 전북도청 다목적 광장에서 32개 수산물 업체가 참여해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장터는 생바지락과 꽃게장, 박대 등 173개 품목이 판매되며

역대 도내 수산물 판매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다음달 3일 토요일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열립니다.

'탄소 중립을 위해 지구력을 모으자'라는 주제로오전 930분부터 오후 630분까지,

재활용품 만들기, 채식 체험, 지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사전 온라인 플랫폼(http://www.vconcert.co.kr)​과 축제 당일에 지구력 포인트를 쌓아 체험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제 현장에 참여한 분들 중 최다 지구력 포인트를 적립한 분들에게 상품을 드립니다!

 

* 전북부채문화관은 30일까지 전북 무형문화재 선자장 명예 보유자 박인권 기획초대전 ‘바람이 머문 자리를 개최합니다.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백접선/대모선/ 나전선/낙죽선/소각선 26점을 선보입니다.

전주한옥마을 원주민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선면화 그리기' 무료 체험이 있으며,

SNS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진행됩니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아 내(20)에 연구 시설을 개방합니다.

전북혁신도시 이전 후 처음으로 개방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씨 없는 수박 개발자인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전시하는 홍보관,

국내외 240여 종의 식물을 모아놓은 홍보 온실/ 약초 동산/ 도시 텃밭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