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로 이사 해서  음식점을  하면  나름  음식에  열정을  갔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겨드랑이  만지는데  콩알이  만져저서   수원  아주대병원  검사 했는데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  8번  방사선 28번 치료 해야 된다고  해서  항암제  맞고  운전 하고  아주대병원 에서 원주로 왔다 갔다 반복해서  주기적으로   5번째 항암을 마치고  운전을 하고  고속도로  가고 있는데   뭐지 모르 피곤과  항암제  온 몸으로  퍼지는 느낌이  오면 잠쉬 깜빡  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차가  옆으로 서있어서  깜짝  놀랐다  차뒤에서  트럭이 서있는것 같았다   그트럭  운전하시는 분이  내뒤을  따라오는 느낌도  있어다  그당시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차을  다시운전 을 하며  큰 트럭  운전 하시는 분에게  고맙다고  인사도  못하고  왔는데  혹시  이글이  그분에게  전해 지면  고맙다고  인사 하고 싶네요   그리고 연락되면  식사라도  하고 싶네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