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24일은 사랑하는 아내 송은정님의 생일 입니다.
5년 열애후 ,2001년 결혼했는데 시간 참 빠르군요 .
결혼하고 항상 남원시골 ,시댁을 한달에 한번 토요일에가서 일요일 밤에 옵니다.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어머님이 지금도 9년째 와상환자라서 갈때마다 저와함께 목욕을 시키고 올라옵니다.
저보다 더 아버지와 통화를 많이 하는 아내.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아들이 대학을 가게되어 이제는 대학생이 둘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제가 부족해서인지 더더욱 짠합니다.
방송을 통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송은정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잘할께 지인,지혁의 아빠이자 항상 당신편. 남편 방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