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화요일

- 국악전용 공연장 청아원이 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국악 상설공연과 창극, 전통무용, 지역 예술인의 창작발표 등이 연중 운영될 예정인데

81일부터 9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춘향가와 동학을 소재로 한 창작창극 '소녀춘향'을 선보입니다.

 

-장수군이 ‘2025 레드푸드레이스 in 승마로드산악마라톤을 개최합니다.

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중인 920일에

장수 말역사체험관 일원에서 실시되는데 총 6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락앤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고창군 전 군민이 단돈 1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동리시네마는

영화관람 활성화를 위한 정부 주도의 전국 단위 할인 캠페인으로,

기존 관람료 7000원이 1000원으로 대폭 인하했습니다.

상영작과 상영시간은 동리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진안군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마이산으로 간 해적'을 소재로 한

물놀이 축제를 진행합니다.

83일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50분간 운영 후 10분간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 국립전주박물관이 '33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림전'을 개최합니다.

지난 6월 도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33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총 25점을 전시하는데, 상설전시관 로비에서 1012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