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주독서대전이 (오늘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넘기는 순간'을 주제로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북마켓) 등 93개 프로그램을 진행되는데
(배우) 차인표 작가의 강연이 올해의 추천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관객들을 만납니다.
-정읍시가 오늘과 내일 저녁 7시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2025 정읍 문화로 대동’ 행사를 개최합니다
동학의 대동정신을 현대적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축제로
인기가수들의 특별 무료공연이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주올림픽유치에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보존가치가 높은 민간기록물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14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하얀 양옥집에서 열리고,
22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에서 '가을날의 뜨락음악회'가 열립니다.
*내일 오후 7시
바로크 음악과 타 예술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는 그룹 '더 뉴바로크 컴퍼니'
*그리고 재즈와 탱고, 익숙한 영화음악을 들려줄 '룩스 목관앙상블' 이
무대에 오르는데,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진안군이 내일 오후 감성야행 ‘달빛 걷기’를 개최합니다
진안중앙초에서 출발 진안천을 따라 생태습지원까지 4Km로
전 세대가 걸을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었는데
현장접수로 진안고원길 사무국에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원의 전통 세시풍속놀인 인 '삼동굿놀이 향토축제'가
내일 보절면 괴양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삼동굿놀이는 닭과 지네 형상의 지세에서 유래한 민속놀이로,
입신출세와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고
1982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