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대표적 민중음악 ‘레베티코’ 공연이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레베티코'는 20세기 초 감옥과 항구 도시의 선술집에서 시작된 삶 속에서도
공동체의 정체성과 연대를 지켜낸 음악으로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공식 등재되었는데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총 3회 무료공연인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내일과 모레 이들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에서 제4회 ‘(시골 국제예술제 푼수들)’이 열립니다.
별도의 인공 구조물 없이 마을과 자연이 하나의 배경이 되고,
주민들이 주요 참여자가 되는 특별한 예술제로
미국, 일본, 중국 등 5개국 20여개 팀의 공연도 마련됩니다.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디데이팝스오케스트라가 내일(26일) 오후 7시 전북도 야외공연장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색소폰 아마추어 동호회원들을 중심으로 트럼펫, 트럼본 전문 연주자,
그리고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전북권 4개 문화도시(완주, 익산, 고창, 전주)가
‘2025 전북 문화도시 박람회’가 금요일부터 사흘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화도시로 완.전.익.고. 있는 전북)’. 이란 슬로건으로
각 도시별 문화도시관 및 체험, 공연이 마련됩니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