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가 오늘(16일)부터 나흘간 장수 천천면 구신마을에서 개최됩니다.
개막작 아프리카 토고의 영화 '센트 두스'를 시작으로 특별전 4편,
청소년 영상제작 4편, 장수사과 40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1편 등을 선보입니다.
- 2025 전주예술난장’이 내일(17일)부터 3일간 전주시 팔복예술공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내일 합동 개막식을 (서커스/마임/마술/음악/전통연희/춤/극/미디어아트/공공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이 펼쳐지는데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내일 오후 6시 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2025년 부안군립농악단 정기발표회」가 개최됩니다.
“고풍감래”(북소리와 풍악으로 즐거움이 찾아온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부안군립농악단의 예술성과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부안농악 특유의 흥과 멋, 공동체적 신명을 담은 부안농악판굿과 개인 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연희 공연이 펼쳐집니다.
-고(故) 류명철 명인을 추모하고 남원농악의 전통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제1회 남원풍류 전국농악경연대회가 일요일(19일) 남원시 요천변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청소년부는 오전 9시, 일반부는 오후 1시부터 각각 경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