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강천산군립공원에서 ‘찍go(고) 받go(고) 투어이벤트’를
오늘(7일)부터 3주간 진행합니다.
강천산 내 ‘모과나무’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강천산 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되는데
(순창군민을 제외한) 강천산 입장객 총 480명 선착순입니다.
-시조를 변형해 만든 새로운 장르의 정형동시인 손바닥 동시 모임
‘동심원’ 시화전이 오늘(7일)까지 전주 진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20명의 작가가 참여, 총 35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주 호남제일문 시외·고속버스 간이정류장 인근에 ‘북부권 교통안전쉼터’가
오늘부터 개방합니다. 운수종사자 휴게실과 공용화장실을 갖추고 있는데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공용 화장실은 연중 24시간 개방입니다.
-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를 맞아 토요일(8일) 오후 3시
문화살롱 이리삼남극장에서 <기찻길 옆 동네>의 저자
김남중 작가가 본 <1980~90년대 익산 풍경 - 굴다리와 구름다리 특강>이 있습니다.
‘굴다리와 구름다리’는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이리시내와 모현·송학동을 잇던 두 개의 길이고
문화살롱 이리삼남극장은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고 이주일 씨가
당대 최고 스타 가수 하춘화 씨를 구했던 일화로 유명한 익산역 앞 옛 삼남극장 옆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