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금요일

-순창군이 강천산군립공원에서 ‘go(go(투어이벤트

오늘(7)부터 3주간 진행합니다.

강천산 내 ‘모과나무’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고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강천산 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되는데

(순창군민을 제외한강천산 입장객 총 480명 선착순입니다.

 

-시조를 변형해 만든 새로운 장르의 정형동시인 손바닥 동시 모임

동심원시화전이 오늘(7)까지 전주 진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20명의 작가가 참여, 35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주 호남제일문 시외·고속버스 간이정류장 인근에 북부권 교통안전쉼터

오늘부터 개방합니다. 운수종사자 휴게실과 공용화장실을 갖추고 있는데

매일 오전 630분부터 오후 1130분까지

공용 화장실은 연중 24시간 개방입니다.

 

-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를 맞아 토요일(8오후 3

문화살롱 이리삼남극장에서 <기찻길 옆 동네>의 저자

김남중 작가가 본 <1980~90년대 익산 풍경 - 굴다리와 구름다리 특강>이 있습니다.

굴다리와 구름다리는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이리시내와 모현·송학동을 잇던 두 개의 길이고

문화살롱 이리삼남극장은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고 이주일 씨가

당대 최고 스타 가수 하춘화 씨를 구했던 일화로 유명한 익산역 앞 옛 삼남극장 옆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