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수요일

-예술로 시대의 정의와 인간의 존엄을 그려온 전북민족미술인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동학에서 빛의 혁명까지를 주제로

내일(13)까지 전북예술회관 1, 2층에서 전시회를 갖습니다.

3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민중미술이 지켜온 가치와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되묻는

의미 있는 전시회입니다.

 

-4회 민족민주 전주영화제가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전주에서 열립니다.

‘(흐르고, 머물고, 가슴에서 피어난 숨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영화로 표현하는 지역 시민과 영화인들이 함께 영화제로서

개막식은 금요일 오후 630분 전주 메가박스

개막작은 <전북대생 이세종-518 최초의 희생자>가 상영됩니다.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됩니다.

 

-토요일(15) 오후 5, 전주 문화공간이룸에서 .

전주의 사계절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서선영의 무대가 있습니다.

(차이콥스키/비냐스/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에서 각각 1위를 수상,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한 한국 성악계의 대표 인물입니다.

예매는 문화공간 이룸에 문의하면 됩니다.

 

-‘23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일요일(16오전 9,

고창공설운동장을 출발점으로 고창읍 일원에서 열립니다.

하프/ 10KM / 5KM 3개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공설운동장에서 주곡교차로 구간)

그리고 (주곡교차로~고인돌교차로) 통제와 도산·죽림마을 진입이 일시 제한됩니다.

 

-전북교육문화포럼에서 제9회 전북청소년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전북지역 20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합창을 제외한) 댄스,공연, 노래 등 3~5분이내 UCC 동영상을

이달말까지 전북교육문화포럼으로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