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월요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시설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하고 결혼식을 지원하는

'2026 전북마이웨딩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도청 잔디광장/전북도립미술관/전라감영 공공시설) 3곳을 개방해

내년 1월부터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10쌍의 예비부부에게 예식 공간 무료로 대관과

(스튜디오와/드레스/메이크업)부터 (공간 연출/현장 운영)까지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 누리집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주문화재단이 ‘2025 이팝프렌즈 예술상’ 수상후보자를 공개 추천받습니다.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유망 예술인과 기획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상으로

최근 3년 이상 전주에서 창작·발표 활동을 이어온 비소속 전업 예술인·기획자로

단체 또는 3인 이상의 개인 추천이 가능한데

전주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주형 청년만원주택인 ‘청춘별채의 하반기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8일까지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무주군이 무주읍 ‘수푸름 2차 임대 주택에 거주할

신혼부부 주거 자립 임대 주택 지원사업’ 대상자를 2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이거나

혼인신고를 마친 19살에서 49살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로

대출이자의 최대 5%까지 5년간출산시 최대 7년까지 지원합니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수요일(19오후 7 30,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군산 창단 연주회 ‘우리가 만드는 세상

개최합니다. 단원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음악을 배우고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꾸며진 무대로

무료관람이고 재단 누리집 참고하면 됩니다.

 

-부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 예술가들의 창작 공동체 단미회의

9회 단미회전 아트 메모리가 이달 말까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기억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총 13명의 여성작가가 참여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남원시가 이달 말까지 주말 6일간광한루원 일원과 화인당에서

나도 드라마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한복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광한루원에서 촬영된 인기 사극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의 한복과 신분별 복식을 직접

착용해보는 코스프레 형식의 쓰리go~이벤트로

(한복을 입고즉석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고) 현장 투표를 통해서 경품이 증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누리집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