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화요일

 

-오늘 저녁 7시부터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전통전통주 시음회>가 열립니다.

전북주류 10종을 이상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팝업으로

참여는 별스타그램으로 태그하면 되는데...무료, 장소는 전주 한옥마을 <공간 비채>입니다.

 

-33회 전북소극장연극제가 진행중입니다.

지역 연극인들이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들로

전북 연극의 고유한 감성과 미학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들로 채워지는데

오늘부터 29일까지 김영오 아트센터 에서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소녀의 이야기 속에서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건네는

<오늘부터 맑음>이라는 작품을

평일 오후 630,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30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여서를 주제로 한 전통한지 예술교육이 다음달 10일 마련됩니다.

여서는 중국의 가부장적 제약으로 글을 배우지 못했던 여성들이

서로의 삶과 감정을 나누기 위해 만든 독창적 문자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한지의 고유한 조형성과 감수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참가 신청은 123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수요일(26) 오후 2, 공유화음실에서 전주, 마을을 걸으며, 문화를 잇다포럼이

개최됩니다. 도시 곳곳에 숨겨진 장소·사람·이야기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문화적·경제적 자산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무엇인지 논의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옥구농민항쟁 98주년을 맞아 금요일(28)까지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2층 박물관 갤러리 _에서 역사콘텐츠 체험전시회가 열리고

농민야학 기록화가 최초로 공개됩니다.

지난 19271125일 발생한 옥구농민항쟁은 3.5만세운동과 더불어

우리 시민정신의 뿌리가 되는 역사적 항쟁으로 올해 7월에

농민야학의 안채 건물인 이용휴 가옥이 군산시 향토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5회 만경강 환경 보전 및 생태 사진전>을 금요일(28)까지

완주군청 1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완주의 자연과 만경강 특유의 신비로운 풍경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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